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왕의 난 (문단 편집) ==== 태자 살해 ==== 여남왕 사마량과 위관, 초왕 사마위가 제거된 이후인 291년부터 300년까지 큰 사건은 없었다. 근데 여기서 가남풍이 실책을 저지르는데, 혜제 사마충의 아들로 황태자였던 의붓아들 [[사마휼]]이 가남풍의 소생이 아닌 데다 똑똑했기 때문에 가남풍은 사마휼이 자신의 권력에 방해가 될까봐 태자를 지나치게 견제하여 죽이려 했다. 가남풍이 사마위를 죽인 일은 일단 사마위가 지은 죄가 있었으므로 문제가 안됐지만, 가남풍이 무려 황태자를 죽이려 한다는 알려지자 지방 각지에서 권력을 잡고 있던 사마씨들이 분개하였다. 이 중 조왕 [[사마륜]][* 사마의의 아들이자 사마소의 이복동생으로 백부인 소생이다.]이 가장 크게 반발했다. 하지만 사마륜의 측근이 사마휼이 죽은 후에 행동하면 더 명분이 있다고 조언하여 직접적으로 구하지는 않았고, 결국 사마휼은 가남풍이 보낸 손려가 건넨 독약을 거절했다가 약 찧는 절구에 맞아 최후를 맞았다.[* 절구 찧는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담장 넘머로 들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